지구가 보내는 SOS...친환경 로봇, 지구 생명줄을 복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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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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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혁신 ‘ON’, 생생한 변화를 목격하다 [TECH온앤오프]

기술은 세상을 바꿉니다. 하지만 진짜 변화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과 현장 안에서 일어납니다. [TECH온앤오프]는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되기 ‘이전’과 ‘이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유즈 케이스 기반 스토리텔링 시리즈입니다. 기술 도입 전의 고민과 한계, 도입 과정 그리고 변화 이후의 놀라운 성과까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기술이 어떻게 경험을 바꾸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것. 이러한 가치를 TECH온앤오프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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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 로봇 기술과 만난 에코시스템, 푸른 지구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 ‘오픈’

환경 문제 해결의 최전선에 로봇이 투입되며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인간의 능력과 기술의 한계로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오염 현장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활동하는 중이다. AI 기반 정밀 분석, 자율주행 기반 이동, 특수 센서 활용 오염원 감지 등 기능을 갖춘 첨단 환경 로봇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러한 로봇은 지구 생태계를 복원·보호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폐기물 분류 로봇은 인간 개입을 최소화하며, 효율성·정확성을 극대화한다. 국내 스타트업 ‘에이트테크(AI+8 Technology)’는 AI 기반 폐기물 선별 로봇 ‘에이트론(Atron)’를 보유했다.

이 기체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이동하는 폐기물을 AI 비전 기술이 분석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델타 로봇(Delta Robot)이 종류별로 정확히 분류한다.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유독 물질로부터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고 인력 의존도를 낮춰 인건비 절감에도 기여한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한 지방자치단체 쓰레기 처리장에서 실증 테스트를 거쳐 그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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